피의게임 2 4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주의 : 최하단에는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피의 게임 2

3화에서 속옷차림으로 납치된 윤비 ㅋㅋㅋㅋ

나흘간 이곳에서 생존해 있던 외부인들을 보니 할많하않.....

자 이제 같이 살아봅시다.
습격의 날만 기다리면서........

하승진 : 윤비 어디갔어 ???????
뒤늦게 상황 파악하는 중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이틀만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사라지니 어처구니 없을만도...


윤비의 실종과 함께 음식들이 많이 사라진 것까지 알게 됐습니다.

오전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석상에 있던 비밀 문을 발견하게 된 하승진 !
(망했다...)

비밀의 방이 들켜버렸습니다.


남자들은 이곳저곳 비밀 공간을 찾아내는 중


유리사는 애초에 첫 날부터 피의게임은 분명히 지하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비밀 공간은 알고 있던 상태

모든 정보를 알고 있었다는 듯이 얘기하는 유리사를 스파이로 의심하는 넉스

넉스는 판도라 상자를 열어보려합니다.
(득과 실을 모두 얻게 됩니다)

투표면제권 획득 !

손해보는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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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뒤에 공개합니다

손해보는 사항은 메뉴판 가격이 두 배가 되어버렸습니다...
(저택 내부와 외부의 모~~~~든 메뉴판의 가격이 올라버려서 외부 팀에게도 공지가 되었습니다)

불 피우기가 좀 쉬운게 아니니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어둬야 한다는 덱스 ㅋㅋㅋ

원큐에 파이어 스틸로 불 피우는 데 성공
F I R EEEEEEEEEEE

스팸, 달걀, 라면스프, 조미김, 햇반을 이용한 화려한 식사
그러다가 온 편지 한 통.....

윤비가 합류한지 하루 만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습. 격. 의. 날.

외부 플레이어들 진짜 오래 버텼네요 ㅋㅋㅋㅋㅋ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습격 허용 시간은 오직 60분 !!

무력도 사용 가능하며 상징 3개를 파괴하면 점령 성공

빛을 따라가라면서 해가 지면 가라고????
뭔가 모순적인 상황에 서출구는 저택을 회상해봅니다.

윤비는 스파이로 교란 작전을 펼칠 생각

습격 나가기 전 장비들을 정비하려는데....
배수의 진 따위는 생각하지 말고 뺏자라는 일념으로 갖고 있던 물품들을 모두 찢거나 버리는 덱스

덱스가 마구 버리고 찢기 시작하니 다들 이곳 생활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너희들도 이 고통을 느껴보라는 생각들이 생긴 듯 합니다.

말 그대로 개-판을 만들어 놓고 습격을 하러가는 외부 플레이어들

아무 것도 모르는 내부인들...ㅋㅋㅋ

오늘의 게임은 저택 침입자 방어 !
재밌어집니다!!

상징의 위치는 옮길 수 없으니 그저 수문장이 되는 수 밖에.....

이 피라미드 상징 3개 뿌시러 혹은 지키러 ㄱㄱ

외부 플레이어들의 입장과 함께 모든 불을 꺼버립니다.

옥상 비밀 문을 통해서 내려오다가 발목이 삐어버린 홍진호

일단 첫번째 상징은 연못에서
두번째 상징은 판도라 상자로 가는 지하방에서!
(상징이 야광이라 어두운 곳에서 잘 보입니다)

마지막 하나는 서출구가 미리 눈여겨 보던 메인 룸에 있었습니다.
뒤늦게 이진형이 도착해 막아보지만 서출구는 도착하자마자 상징 제거 성공!

이진형은 남은 2개라도 지켜보고자 서출구를 꽉 잡고있는데...
서출구는 도망가지 않고 그냥 앉아있겠다고 말합니다.

쩔뚝거리며 입장하는 홍진호는 두꺼비 집을 발견하여 불을 켜버립니다.

지하 룸 입구를 탁자들로 막고 방어하는 하승진, 파이, 미나

연못 쪽으로 말을 걸면서 가보는 신현지

현성주와 넉스가 연못을 지키고 있으니 접근 할 수 없었던 현지는 일단 근처에 착석
이를 지켜본 윤비가 괜시리 급한 척 넉스를 따로 불러냅니다.
(유리사가 스파이인 것 같다며 교란 작전을 펼칩니다)

윤비가 주머니에 특별한 물건을 보여줄 듯 말 듯 하며
상징 하나를 깨야 교환할 수 있다는 이상한 망언을 펼치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어 스틸을 특별한 물건인 척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비 잘 하네요

현지는 유리사가 스파이라는 비밀(?)을 전달하며 넉스를 설득시킵니다.
결국 2번째 상징도 손쉽게 성공

이 때 누군가 서재 쪽 문으로 진입하려는 소리가 납니다.

덱스 일단 일보후퇴

갑자기 진입에 성공한 신현지

무력을 사용하면서 몸싸움을 하게 되는 파이와 신현지
(무서워.........)

넉스는 스파이라고 추론되는 유리사를 잡을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상징을 깨려고 합니다ㅋㅋㅋ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오히려 넉스를 스파이라고 생각하며 더 비키지 않는 하승진

이 때 문을 열고 나온 덱스가 빠르게 진입

여기부터 많이 격해지다보니 무서워집니다.

힘으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으니
대화로 슬슬 풀어보려고 합니다.

힘으로는 뚫을 수 없고, 설득은 안되면서....
시간을 계속 흘러갑니다.

하승진은 굳건히 막을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등 뒤에 틈이나던 그 찰나의 순간에
덱스가 상징을 깨버립니다 ㄷㄷ


게임은 끝이 났는데
갑자기 너무 짜증이 났는지 덱스를 무력 제압하는 하승진

너무 분했는지 진짜 때리려고 합니다.

게임이에요...그만하세요....

옷도 찢긴 덱스...
진짜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ㄷㄷ

이번화 명대사 등장....
" 네 관상이 문제다 "

정당하게 게임에서 승리한건데.... 조금 그렇자나요...ㅠㅠ
잠깐의 분노조절 장애가 약간 오신 듯..

그래도 재빠르게 주위 사람들에게 사과하면서 잘 마무리 합니다.

저택의 주인이 드디어 바뀝니다.

이제 내부 플레이어들 중에서 투표를 통해 한 명은 지하 감옥으로 보내지고
나머지 인원들은 외부에서 생활을 해야합니다.

사람들은 넉스가 어떻게 이런 상황을 빨리 알게 되고 전달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스파이로 의심합니다.

혼란스러운 저택 플레이어들...

스파이가 유리사냐, 넉스냐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생각난
판도라 상자의 보상인 투표 면제권의 존재 (그렇다면 넉스는 지하 감옥 투표에서 제외)

넉스를 스파이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반박을 하는 중

윤비가 전해준 룰북을 공유하면서
스파이는 박지민이라고 단정 지어버린 이진형

바로 저기 "납치 타깃과 함께 외부 생존지로 복귀한다" 에서 단서 획득

자신에 의해 내부 플레이어들이 많이 흔들렸고 패배의 원인 되었으니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는 넉스

넉스는 면제권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하감옥으로 가는 사람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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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의리로 넉스를 살리고 유리사를 지하 감옥으로 보내버립니다.

플레이어들은 개인 플레이로 눈엣가시였던 유리사를 투표했습니다.
"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 "

히든 플레이어들이 처음 갇혀 있었던 곳에서 다음 데스매치 대상자와의 대결을 기다려야 합니다.

앵??? 데스매치에서 승리해도 다시 지하감옥에서 생활해야 한다고???



이 때 윤비와 출구가 무엇을 발견합니다.

비밀 공지사항인 줄 알았는데
복수를 다짐하고 떠났던 저택러들이었습니다.....ㅋㅋ

네.... 거기서 자요.....(파이팅)

망가진 물품들을 주섬주섬 주워서 정리하는데 정말 짜증이 많이 날 듯 합니다....
전쟁을 선포하며 4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5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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